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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 요즘은 화장이 70~80%가 되는 추세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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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조가이드 작성일17-09-26 16:51 조회3,8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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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화장이 70~80%가 되는 추세라 관선택이 옛날 같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관은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다.

 

 1. 관은 나무종류에 따라 오동나무관, 소나무관, 향나무관등이 있는데 대부분 오동나무관을 사용한다.

 

 2. 관형태에 따라 1단, 2단으로 나누는데 1단관은 완전 사각이고 2단관은 관상단 양쪽모서리에 각을 주어 관위에 일종의 지붕을 씌운 것으로 1단보다 조금더 고급스럽게 보인다.

 

 3. 관두께에 따라 관이 나뉘는데 반치(1.6cm~1.8cm), 1치(3cm), 1치반(4.5cm), 2치(6cm) 까지 쓴다.

 

 화장용관은 대부분 오동나무1단으로 두께는 반치(1.6cm~1.8cm)​를 사용하는데 혹은 1치(3cm)​를 쓰기도 한다.

두꺼운게 더 비싸므로 고인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더 비싼 두꺼운 관을 유가족이 쓰고 싶어하는데 사실은 얇은 관이 실용적이다. 화장해야 하는데 관이 두꺼우면 고인 이동시 무게도 많이나가고 별의미없이 화장용 화력만 더 쓰게 된다.  

 

 매장용관은 오동나무 1단 1치나 1치반을 주로 사용한다. 2단이 조금더 비싸고 두꺼울 수록 비싸다.

 좀더 비싼관으로 소나무관이나 향나무관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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